[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7차 중남미 건설포럼'을 10일 협회에서 개최한다.
9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페루 인프라 사업기회 및 성공사례와 함께 페루 입찰제도 특성 및 법적 유의점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유망 건설시장 설명회의 활발한 개최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유망시장 진출 확대를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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