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실무과정' 교육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9일 협회에 따르면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전문가와 건설 플랜트 업계 전문가, 계약관리 전문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및 타당성 분석 △프로포잘 작성법과 사례분석 및 유의점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관리 및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과정에 이어 해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 및 관리,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과정' 교육도 24일부터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125, 1079,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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