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지난 7일 가을을 맞아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남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가을 나들이 봉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을 포함,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자녀들은 남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숲전문가에게 설명을 들으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산정화활동'은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프로그램 '맑음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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