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가 추석을 맞아 캐시백, 상품권, 청구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쾌(快)스티벌'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철도, 고속버스 티켓과 주유소 업종 사용금액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BCDC몰에서 추석선물 구매 시, 최대 88% 할인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돼 있다.

우선 BC카드는 22일까지 철도 및 고속버스 요금을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에서 식품선물세트를 구입한 고객들에게도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을 준다.

아울러 BC카드가 운영 중인 소셜커머스 BCDC에서 홍삼, 정육, 건강식품 등 약 680여종의 상품을 최대 8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0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BC글로벌카드로 하와이, 괌, 사이판, 일본, 싱가폴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에서도 20% 청구할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