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호텔신라가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3600원(5.59%) 뛴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29일 채권자의 파산신청이 제기된 STX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코스피200지수와 KRX조선업지수에서 각각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TX가 빠진 코스피200지수 자리에는 호텔신라가, KRX조선업지수에는 대창솔루션이 각각 대체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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