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3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각 지점별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명품 여성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낸시곤잘레스, 마놀로블라닉, CK컬렉션 등 총 30여 개 명품 브랜드가 개점 축하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끌로디피에로, 유나이티드누드, 스튜어트와이츠먼 등 인기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또한 샤넬, 시슬리, 랑콤 등 총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갤러리아 코스메틱 페어(Galleria Cosmetic Fair)에서는 인기아이템 기획전, 사은품 증정행사, 메이크업쇼 등의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중 닐바렛, 질샌더, 에르마노설비노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을 통해 2013년 가을·겨울 신상품 및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4주년 개점 행사 기간 중 지점 방문 및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미국(인천-뉴욕) 왕복 항공권(1인2매), 2등 10명에게는 사이판 여행 상품권(1인 2매), 3등 329명에게는 갤러리아 쇼퍼백&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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