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6일 윤여헌 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사업단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하반기 영업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전략 회의에서는 전체적인 영업 방향 및 새로운 영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FY2005의 성공적인 결산을 위해 각 사업단장과 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생명보험 시장의 환경분석과 상반기 성과 분석으로 수익기반 강화와 역동적 조직문화 구축, 수호천사 가치 극대화라는 연간전략을 세웠다.

적극적인 신상품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동양생명은 이번 상반기에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여자만세보험 등 고객을 위주로 한 신상품 개발에 힘입어 개인영업이 활성화를 이뤘다.

또한 방카슈랑스를 비롯한 CM과 TM, 홈쇼핑보험 등 신채널 영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하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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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하반기 추진 전략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CCP(Culture Change Program)사업의 2단계 시행을 통해 영업조직 및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업가형 Mind에 바탕을 둔 윤리영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EM 도입 및 RM 소장의 역할을 재정립해 육성율 개선을 위한 교육체계 혁신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영업전략 회의에서는 우수신인 도입 및 조기정착을 위한 교육과 트레이닝을 담당하기 위해 신규 배치된 17명의 EM(Education Manager)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이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