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외국인 전용 '신한 글로벌OK통장' 출시
신한銀, 외국인 전용 '신한 글로벌OK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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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 고객을 위해 '신한 글로벌OK통장'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OK통장은 직원 상품 제안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반영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저렴한 금융 수수료와 편리한 해외송금 등 외국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상품이 필요하다는 영업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해외송금 시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및 환율 50% 우대 △환전 시 최대 50% 환율우대 △전자금융 수수료 및 ATM 마감 후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티투어 여행사의 일일여행상품 10% 할인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현장의 소리와 고객의 이야기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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