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스마일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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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나대투증권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6일 국내 유일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에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 597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597만원은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으로,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입 등 하나대투증권의 영업수익의 일부에서 모인 기부금이다. 하나대투증권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고객의 이름으로 고객이 원하는 각 후원단체에 분기마다 전달해 오고 있다.

스마일재단은 2003년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과 저소득층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진료 및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상무는 "기부서비스는 투자자와 수혜자 모두가 플러스인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공익단체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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