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창사 33주년 기념행사
마리오아울렛, 창사 3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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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오아울렛.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지난 16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에서 창사 3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우수 사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사 매장 매니저 초청 다과회를 열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지난 33년간 정도(正道)를 지키며 작지만 강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과 협력사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구로공단에 대한 역사의식을 갖고 혁신에 앞장서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세계적 패션타운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1980년 니트 공장을 시작으로 '까르뜨니트'를 통해 성장했으며, 2001년 서울 가산동에 '마리오아울렛 1관'을 오픈, 이후 2관과 3관을 차례로 개장하면서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오는 9월 10일에는 1관 리뉴얼 오픈을 통해 1·2·3관을 잇는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의 완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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