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국산신차 구매고객에게 차량구매대금의 최대 1.9%까지 할인해 주는 '오토플러스 자동차 할인구매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의 신차를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들을 △700~1000만원 미만 : 0.5% △2000만원 미만 : 1.0% △2000만원 이상 : 1.4% 등과 같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사용시에는 각각 0.2%, 0.5%, 0.8%를 캐시백 해준다.(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최대 60만원까지 적용)
특히, 차량구입을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올해 말까지 GS칼텍스 직영점에서 주유금액의 5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주유 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함. 차량 구입금액의 0.5%, 최대 15만원까지)
예를 들어 차량구매대금으로 4000만원을 결제하는 경우 1.4% 현금할인 56만원과 0.5%의 주유할인 1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어 최대 71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 IBK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 BC카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최대 1.9%의 할인 외에 해당은행에서 제공하는 오토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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