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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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8월5일 장 마감 후부터 6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산업개발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연결 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1791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전직 임원 조성태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대구지방법원이 1심에서 유죄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CS홀딩스와 조선선재는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공시할만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케이티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티스의 2분기 매출액은 949억원으로 작년보다 2.6% 줄었지만, 순이익은 47억원으로 43.9% 증가했다.

삼호는 케이비부동산신탁으로부터 제주 혁신도시 레지던스호텔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70억원이다.

 

◆ 코스닥시장

아바코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아바코의 2분기 매출액은 537억원으로 작년보다 71% 증가했고, 순이익은 19억원으로 38.9% 증가했다.

인포바인은 SK플래닛으로부터 3분기 휴대전화 인증서 보관서비스 구매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4억원이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정부로부터 6억원의 출연금을 지원받아 '단일물질 항체-약물 복합체 제조기술의 범용성 확보 및 최적화 연구'를 수행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 탈퇴 사항을 지연 공시함에 따라 공시 불이행에 따른 벌점 2.0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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