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화재 발생…30분만에 진화
삼성전자 기흥공장 화재 발생…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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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삼성전자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경기도 기흥사업장 발광다이오드(LED) 생산라인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와 용인 소방소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가 외부에서 발생한 까닭에 조업에도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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