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후원
외환銀,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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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이선진 영원무역 이사,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류현순 KBS 부사장이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출정식 직후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 및 대학생들과 걷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의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윤용로 외환은행장 및 임직원들이 출정식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풍차 SR 나눔로드는 나눔문화 확산 및 참여형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120명은 마라도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임진각(674㎞)에 도착할 예정이다.

윤용로 행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이라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슬로건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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