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역 센트레빌, 계약자 부담 낮춘 '파격 분양'
도농역 센트레빌, 계약자 부담 낮춘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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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역 센트레빌' 투시도 (자료=동부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부건설이 경기 남양주 도농동에 위치한 '도농역 센트레빌'의 잔여가구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2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종전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던 견본주택을 남양주시 도농사거리 현장 인근으로 이전하며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계약자들에게 올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분기별로 230만~8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해주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줘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데다 실수요층을 겨냥한 분기별 생활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 있어 비수기로 여겨지는 휴가철에 진입했음에도 매주 10건씩 계약이 진행될 만큼 수요층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위치하는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59~114㎡, 5개 타입 총 45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인 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사거리 인근(도농동 134-1번지)에 마련됐다. (158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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