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여름철 식품안전관리 강화
롯데홈쇼핑, 여름철 식품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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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2일부터 다음달까지를 '하절기 위해 요소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위생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냉장·냉동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장과 제조시설 관리 등에 대한 80여개 항목을 점검하고, 사전검사·배송온도 테스트·출고검사 등 3중 점검을 확대 실시한다.

매월 50개 상품을 암행 주문해 미생물·이화학 검사를 벌이고, 임직원 상품구매 체험으로 위생 상태를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내 가족이 먹는 상품을 만든다는 기준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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