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박희영 선수 LPGA 우승기념 대고객 이벤트'
외환銀, '박희영 선수 LPGA 우승기념 대고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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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프로골퍼 박희영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판 외화정기예금인 '박희영 LPGA 우승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로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예금 가입 시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금리 0.3%포인트를 제공하며 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2%포인트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영업점 창구 및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주요 통화(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70%, 기타 통화 40%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준다. 사이버 환전의 경우 미화 500달러 상당 이상 환전 시 무료 여행자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특판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 및 사이버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희영 선수 캐리커처가 그러진 'LPGA 우승 기념 골프공'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혜택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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