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나서
NHN,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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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N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NHN은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마을변호사'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지난달 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 공동으로 도입·운영하고 있는 법률 복지 향상 방안으로, 도서·산간벽지등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NHN은 △마을변호사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는 페이지를 개설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법률상담 제공 등 온라인을 통해 이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그동안 환경, 에너지 절약 등 공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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