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국토부·경기도 정비조합과 MOU
메리츠화재, 국토부·경기도 정비조합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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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과 자동차보험정비정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윈-윈하는 성과를 도출한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우수기업 정책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와 경기도 정비사업조합은 지난해 8월 MOU를 체결해 과잉수리비 부작용을 줄이고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방안 마련에 힘써온 결과, 보험·정비업체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메리츠화재는 경기정비조합에 신 녹색정비기술과 고객만족도 향상 교육을 제공하고, 경기정비조합은 녹색정비기술을 도입하여 수리비를 합리화하고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또 공동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선진국의 보험수리 전문기관을 벤치마킹하고, 공동교육을 통한 상생협약 지급기준을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관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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