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및 CP 도입 선포식'
두산건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및 CP 도입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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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이 지난 16일 35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및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16일 35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및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통해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결의를 다졌다.

1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건설 협력사 가운데 최초로 CP와 성과공유제를 각각 도입한 두산건설의 파트너사인 희상건설과 삼중건설이 관련 경험과 효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두산건설은 이들 업체를 포함한 10개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은 "협력사의 합리적 이윤을 보장하며 단가, 납품대금지급, 품질검사와 관련한 사항을 충분한 합의를 거쳐 상호이익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행사는 두산건설의 동반성장 및 CP 의지를 대내외에 약속하는 의미가 있다"며 "파트너사들도 CP 도입을 통해 뿌리기업까지 공정거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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