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투자보고서 '글로벌 포커스' 발간
신한금융투자, 해외투자보고서 '글로벌 포커스'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저금리 저성장 시대 새로운 투자처에 목마른 투자자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글로벌 포커스'를 8일 첫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간호에서는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사 이후 변동성이 증대된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을 반영해 '튼튼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수혜가 예상되는 '주택건설 관련 주식 및 ETF'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글로벌 이슈로는 '위안화 국제화를 노리는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정책'을, 시장전망으로는 '이머징 마켓 주식형 · 채권형 펀드 동향'등을 다뤘다. 글로벌 환율 동향에서는 중국 위안화, 브라질 헤알화, MSCI 이머징 통화지수로 대표되는 신흥국 통화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팀장은 "'글로벌 포커스'는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본격적인 글로벌 종합 리서치 서비스를 시작했음을 알리는 의미 있는 보고서가 될 것"이라며 "해외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졌음에도 전문적인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투자를 망설였던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포커스'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정기 발간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