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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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7월5일 장 마감 후부터 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두산중공업은 운영자금 126억139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두산이다.

한국타이어는 최대주주가 조양래 외 13명에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외 22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2.71%다. 회사측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한국타이어 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변경"이라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추후 지주회사 신고예정)의 자회사 주식 소유요건 충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골프장운영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주식 440만6400주(지분율 18%)를 426억404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기보유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웅진식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4일 웅진식품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KCC는 후쿠시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해 우리PE(우리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은 적은 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케이티롤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종료일은 2014년 1월7일까지다.

세진전자는 기관투자자 지분참여를 위해 자사 보통주 6억6391만원 어치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오텍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청약률이 96.95%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대륙제관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에 따른 과세로 101억4911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최근 대륙제관의 자기자본 대비 16.87% 수준이다.

네이처셀은 최대주주인 알앤엘바이오의 지분율이 기존 30.82%에서 35.43%로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는 "경영 및 투자목적에 따른 주식매수"라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디지텍시스템즈 지분 30.86%(670만2412주) 가량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지엔코는 43억원 규모의 제4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KH바텍은 중국현지법인 KHV(혜주)정밀제조유한공사의 차입금 114억원에 대해 136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너지솔루션은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8일에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엔티피아는 지일환씨를 대상으로 20억원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비츠로테크는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와 107억원 규모의 XFEL용 고출력 도파관 시스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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