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3일 인천 송도의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해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 및 제조시설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장 차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유럽의약품청의 판매허가를 계기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이 더 많은 수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품질 및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자체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에 대해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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