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생명은 26일 제 20차 세계 노년학 노인의학대회(IAGG 2013)의 시찰단이 광진구 자양동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대표이사 박동현)을 24~2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한 시찰단은 약 2시간 가량 도심형 시니어타운 및 더 클래식 500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설투어를 했다. 시찰단은 더 클래식 500에서 제공되는 건국대학교병원과 연계된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와 퍼스널 컨시어즈 등의 'One-Stop 서비스', 무인건강정보 측정시스템인 U-Healthcare 등을 시찰했다.
이들은 노인들이 주거공간에서 24시간 인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때 의료진이 즉각 출동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대표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해 복지 선진국 등에서 시찰을 올 만큼 한국의 대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액티브 시니어 시대에 맞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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