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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8일 오전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피해가 심각한 울산지역에서 재난구호활동을 펼쳤다.
대한생명의 울산지역 사랑모아 봉사단 20여명은 저수지 범람으로 주택이 붕괴된 울산시 강동동을 찾아 침수주택 현장복구활동을 펼치고 생수·라면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임직원 4천900명, 2만6천여명의 FP로 구성된 대한생명 사랑모아 봉사단은 전국 170개의 봉사팀으로 나눠져 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로 구축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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