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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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6월24일(월) 장 마감 후부터 25일(화)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물산은 용산 랜드마크타워 수주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공권 포기 등이 포함된 사업정상화 방안은 코레일과 출자사들 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해제가 확정된다면 그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24일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청약률 100%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우리강남피에프브이의 채무 3167억5000만원을 지난 13일부터 내년 6월13일까지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최근 자기자본 대비 453.18% 수준이다. 회사 측은 "내곡동헌인마을PF사업에 대한 당사와 동양건설산업의 중첩적 채무인수보증"이라며 "관련 사업장 매각 시 조기상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재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 시점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범양건영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120억6092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미래자산개발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21일자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상기 사항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21일 웅진케미칼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게차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두산산업차량과 엔셰이퍼의 업무대행부문을 오는 9월1일자로 100%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 지주사의 Shared service 기능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규사업인 알루미늄팔레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자금조달 등에 대해서는 당사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으나 법원의 회생절차개시결정이 있었던 바, 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법인(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이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연도 결산결과 자산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탈퇴했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시장

에스에너지는 미국 현지법인 채무금액 57억78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57억7800만원이며 채무보증총 잔액은 121억63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륭E&E에 대해 구주권 제출을 사유로 오는 27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브이에스코리아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삼지전자는 회사 채권에 대해 질권설정한 주식의 실행에 따라 자사주 11만7229주를 4억1733만원 상당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씨비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에버다임은 종속회사 한국타워크레인의 채무금액 61억28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64억 8800만원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319억2400만원이다.

제일테크노스는 공장신설을 위해 67억5111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최근 자기자본대비 20.0% 수준이다.

온세텔레콤은 50억원 규모의 제4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취득금액은 58억2900만원이고, 취득 후 사채의 권면잔액은 50억원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김남철, 남궁훈 대표이사 체제를 지난 24일 김남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플렉스컴은 계열사인 플렉스컴 베트남(FLEXCOM VIETNAM CO.,LTD)에 대한 115억56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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