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서희건설이 138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희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8원(6.25%) 하락한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희건설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37억90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서희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5.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