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6일 오전 8시부터 서울역과 시청역 일대에서 대한화재 본사 소속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판촉물을 배포하는 전사적 로드마케팅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수도권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실시하던 ‘하우머치’자동차보험 로드마케팅을 확대, 전개한 것으로 대한화재는 대단위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서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사무용 메모지(포스트잇)를 배포했다.
이번 전사적 로드마케팅을 통해 대한화재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판매하고 있는 ‘하우머치’ 자동차보험 오토차(ABS 장착 포함) 6.3%특별할인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오토 차를 소유한 운전자에게 할인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내내 자동차를 소유한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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