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추석 고향길 보험’ 인터넷 판매 개시
현대해상, ‘추석 고향길 보험’ 인터넷 판매 개시
  • 최정혜
  • 승인 200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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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한가위 명절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추석 고향길 여행보험을 7일부터 인터넷 www.hi.co.kr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향에 내려가는 도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물론 제반 상해 및 질병, 기타 휴대품 분실 보상도 가능하다.

또 아이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아이가 타인의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거나 혼잡한 기차역사에서 서로 밀다가 남에게 피해를 준 사례)처럼 명절 연휴기간에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가 발생해 피보험자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가족들이 많이 모여 먹을 것이 풍성한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떡을 먹다가 얹혀서 발생한 사고, 성묘 도중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린 경우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준다.

본인이 원하는 보장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보험료는 2,000원이며 9월 16일 18시부터 9월 19일 18시까지 3인가족을 기준(상해사고시 5천만원까지 보상되는 C형)했을 때 전체 보험료는 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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