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1일 '위례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위치하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 전용 99·110㎡ 총 621가구 규모로 전 가구 일반 분양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20만원에 심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내부 협의 중인 만큼 그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4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갤러리'(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마련된다. (157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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