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 100만대 판매...LG폰 최단기록
옵티머스G 프로 100만대 판매...LG폰 최단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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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LG전자는 '옵티머스 G Pro'가 출시 4개월 만에 국내판매 100만대(통신사 공급 기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하루 8천대씩 판매된 셈으로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빨리 국내판매 100만대 고지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 G Pro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HD급 보다 해상도가 2배 높은 화질을 자랑하며 입체적 UX도 대거 탑재했다.

또한 LG전자는 밸류팩에서 눈동자 인식 기술 '스마트 비디오', 촬영자까지 화면에 담는 '듀얼 카메라'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 기준으로 자리잡은 '옵티머스 G Pro'의 국내시장 돌풍을 글로벌 시장에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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