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가 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9월 5일부터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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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인터넷으로만 가입하는 최초의 다이렉트자동차
보험으로, 전화보험판매원의 수당등 중간유통비용까지 없애 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보다 최고 30.5%가 저렴하다.(보험료기준 다인승2종,남자, 기혼인 경우)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30~40대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최저 수준의 보험료로 자동차보험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로 인터넷전용쇼핑몰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의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인터넷으로 직접 계약에서부터 증권, 보험가입
증명서까지 출력이 가능해 편리하며, 위변조방지시스템과 공인인증서의 도입으로 철저한 보안과 안전을 꾀하고 있다.

한편, 쌍용화재와 인터파크는 이번 제휴기념으로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해보는 참가자들 전원에게 인터파크의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150,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 추첨을 통하여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명에게는 1만원 주유권, 3등 1만여명에게는 우대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