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5일 은평구에서 은평구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작년 12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추진했던 불우이웃돕기 행사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중앙회 임직원이 모금한 쌀을 은평구청의 협조를 받아 선정된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1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 했다.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15년간 이어져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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