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현대증권은 6월17일부터 21일까지의 주간추천종목으로 롯데하이마트와 SK텔레콤, 인프라웨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서는 "혼수용품 수요증가와 롯데카드와의 프로모션으로 2분기부터 실적모멘텀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후 롯데그룹과의 시너지 기대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에 대해서는 "무선통신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 지속으로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최근 지수조정 국면에서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프라웨어에 대해서는 "모바일 오피스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OS에서의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상승과 함께 E북, 모바일게임 등 모바일 비지니스의 장기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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