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현대해상은 '계속받는 암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개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이 횟수 제한 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해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암보험 만기자가 재가입하는 경우 보장 공백기간을 해소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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