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역 센트레빌' 견본주택, 14일 이전 개관
'도농역 센트레빌' 견본주택, 14일 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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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역 센트레빌'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부건설이 오는 14일 '도농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을 새롭게 개관한다.

1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종전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던 견본주택을 남양주시 도농사거리 인근으로 이전하고 차별화된 분양 조건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개관 당일에는 견본주택 재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성 및 상품성을 고르게 겸비해 그간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재분양을 통해 다시 한 번 수도권 알짜 분양단지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위치하는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59~114㎡, 5개 타입 총 45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인 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또 월급처럼 생활비를 꼬박꼬박 지원해주는 것을 비롯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 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위해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한층 낮췄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사거리 인근(도농동 134-1번지)에 마련됐다. (158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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