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5일 개관한 구미 '송정 유성푸르나임'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5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10일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이 밝히며 "주변 산업단지에 근무 중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임대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구미 지역 내 최초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복층형 평면이 선보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 유성푸르나임'은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 23~26㎡ 총 522실 규모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9000만원대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4.1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도 적용된다.
10일부터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고려병원삼거리 인근 구미관광호텔 옆(원평동 1033번지)에 마련됐다. (054-442-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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