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 수상자, 두산重 터빈공장 방문
노벨경제학 수상자, 두산重 터빈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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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서전트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운데)가 지난 7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을 방문해 경영진과 함께 터빈 로터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사전트(Thomas Sargent)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7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을 방문했다.

10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토마스 교수는 이날 두산중공업과 함께 창원에 위치한 대형 선박엔진 업체인 두산엔진과 방위산업체 두산DST 생산현장도 함께 견학했다.

거시경제와 통화정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토마스 교수는 평소 인프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대가 추진 중인 글로벌 선도 연구중심대학 육성과업 중 1단계 석학 유치사업으로 지난 3월 서울대 경제학 전임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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