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지하 3층, 지상 23~26층, 8개동 총 61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8~116㎡ 총 97가구다.
이 단지는 용인시에서 교육, 생활환경, 교통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주거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에 위치했다.
인근에 산양초, 관곡초, 구갈중, 신갈중, 기흥중·고 등 6개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또 수원CC와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단지 동측에는 주민편의시설인 대규모 근린상가가 형성돼 있으며 청소년 문화원, 기흥구청, 시립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주요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인 신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분당선 환승 시 강남까지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이 단지는 내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지상은 일부 단지 내 상가 주차장을 제외하고 차 없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주차공간은 지하에만 들어선다.
사계절 실내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을 비롯해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은 기본이며 워터가든, 다이나믹 플라자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인 친환경 단지라는 것도 강점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가로등, 관리실, 노인정 등 주민공동시설 보조전력으로 활용한다. 단지 내 지하에는 조경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빗물저장소도 설치한다.
가구 내부에는 발코니 확장 및 최고급 알루미늄 새시가 무상으로 시공되며 주방에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초음파 야채세척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주부들의 가사활동이 한층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갈지구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상품성까지 뛰어나 명실 공히 용인의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6만원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또 4.1대책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취득세 면제도 가능하다.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소에 방문하면 본보기집을 관람할 수 있다. (1599-9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