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10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RITES(Rail India Technical and Economic Services)社, 델리메트로공사 등 주요 철도 발주처 인사를 초청해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해건협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RITES社의 Rajeev Mehrotra 회장, Kamal Kishor Gupta 전무와 Arun Kumar Singh 델리메트로공사 실장 등 고위 인사 3인이 방한해 발주예정인 주요 철도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건설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발주처 인사들은 KTX를 시승하고 부산국제물류전에도 참석해 한국의 최첨단 고속철도 기술 등을 살펴보고 사업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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