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맥쿼리증권은 총 55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총 13개 업종에서 55개의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해 상장될 예정이다. 다양한 업종에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분화한 행사가격과 만기로 콜 ELW 51개 종목과 풋 4개 종목이 상장된다.
맥쿼리증권은 4일 기준 총 586개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는 19일 맥쿼리증권은 본사에서 ELW 바른 투자교육의 일환으로 'ELW 바른투자 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번 ELW바른투자 라운지는 ELW에처음으로 입문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맥쿼리 ELW 핫라인(02-3705-9970)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