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래미안 위례신도시'로, 친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의 이름을 짓는 네이밍 공모다.
이 전망대는 단지에 들어설 커뮤니티시설 중 하나로 창곡천 변에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특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그동안 래미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래미안의 브랜드 자부심에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해 한층 더 발전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sales/werye2-5)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고객 의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응모기간은 내달 2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삼성물산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최우수상(2명)에게는 고급 명품 선글라스를, 우수상(10명)에게는 캡슐 커피머신을 증정하며 참여상(3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위치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 99~134㎡ 총 41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조성 중이다. (02-403-7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