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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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5월2일 장 마감 후부터 3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STX엔진은 413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이 연체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49% 규모다. STX엔진은 지난달 30일에도 380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이 연체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정기세무조사로 59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정기세무조사로 646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81% 규모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영업이익 4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9억원으로 5.2%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24억원으로 21.4% 줄었다.

한진해운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공모방식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경동제약은 화성세무서로부터 법인세 통합조사에 대한 89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1% 규모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납부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거래소는 경동제약에 대해 지난 3월15일 벌금 부과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공시를 지연했다며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테크윙은 스펜션과 26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루온은 케이티커머스와 16억5000만원 규모의 무선 네트워크 장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톱텍은 삼성디스플레이와 143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푸른기술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19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억4100만원으로 83.6%,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176.7% 증가했다.

아바코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1억원을 기록해 74.3%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20억원을 올려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전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6억원으로 27.3%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밝혔다.

태창파로스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에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프랜차이즈 신규브랜드 론칭을 비롯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신규 경영진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대해서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현재 확정되지 않았으며 확정되는 시점 또는 5월 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글벳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중요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해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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