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직화육포 출시
샘표, 질러 직화육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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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직화육포.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샘표의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Ziller)는 훈연 후 직접 불에 구워 낸 직화육포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질러 직화육포는 훈연 후 직화로 한 번 더 구워내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질러 직화육포는 전국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400원(70g)이다.

샘표 관계자는 "질러 직화육포는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를 천연재료로 만든 바비큐 특제소스에 24시간 재워 바비큐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다"며 "싱가폴이나 홍콩을 방문하거나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첸향식 직화육포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2011년 80여년 역사의 싱가폴 육포 브랜드인 비첸향을 생산하는 CHC FOOD와 육포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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