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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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4월19일(금) 장 마감 후부터 4월22일(월)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건설산업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웅진홀딩스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웅진홀딩스가 자본금 전액 잠식을 해소했다"며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고려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일건업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조사기간을 내달 13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해운이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대한해운의 상장폐지 우려가 예고됐으나 자본금 전액 잠식을 해소했다"며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고려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이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TX는 단기자금운용을 위해 계열사 STX조선해양의 기업어음(CP) 80억 원어치를 19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할인율은 7.00% 이며 만기일은 오는 26일이다.

알앤엘바이오는 19일 한국거래소를 대상으로 상장폐지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다우인큐브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대한전선은 우리사주조합에 대해 지난 19일부터 내년 4월19일까지 66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 규모다.

금호종합금융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공시사항 외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지난 19일 추징금 132억 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75% 규모다.

두산은 독일 디스플레이 기업 노바엘이디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노바엘이디 인수와 관련한 관계서류들을 검토 중이라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LS네트웍스는 자기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55억원 규모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18만3432주, 종류주 11만9048주로 취득예정금액은 보통주 50억원, 종류주 5억원 규모이며, 취득기간은 22일부터 내년 7월19일까지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HB테크놀러지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22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SDN은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방법, 규모, 시기는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1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신주 발행가는 910원이다.

셀트리온제약은 19일 최대주주가 셀트리온홀딩스 외 23명에서 셀트리온 외 2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8일 중국에 LCD 검사장비 납품을 위한 입찰에 참여한 사실이 있으나 낙찰 여부에 대한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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