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 저소득 자활지원 500억원 돌파
신한미소금융재단, 저소득 자활지원 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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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 실적이 500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2009년 12월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8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출연금을 700억원으로 늘려 자활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3인 이상 다자녀가정의 생계지원자금 및 화물사업자의 운영 시설개선자금, 장애인의 자립지원자금 등 독자적인 신상품을 출시해왔으며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한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출시와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 등이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자활의지 및 경쟁력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를 창출하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는 기반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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