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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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4월11일 장 마감 후부터 12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웅진홀딩스는 한국거래소의 웅진케미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회생계획안에 따라 회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회생 채권 등 변제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보유자산을 조기 매각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웅진케미칼은 한국거래소의 웅진홀딩스의 웅진케미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웅진홀딩스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며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답변했다.

한미반도체는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화사채 발행결의로 자사주 188만577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89억원이다.

삼양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 삼양이엠에스를 소규모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NHN은 ForSchooner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신성에프에이·신성이엔지는 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118억여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운용아주유한공사 지분 100%(1400만주)를 140억6500만원 규모로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매각해, 자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사조해표는 계열사 사조바이오피드에 대해 68억여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수분양자에 대해 224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JW홀딩스는 제이더블유중외제약제칠차유한회사에 대해 400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알앤엘삼미는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관리종목지정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거래소는 알앤엘삼미에 대해 지난해 11월16일과 12월26일 유상증자결정공시 제3자 배정목적 허위기재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알앤엘삼미의 최근 2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8.5점이다.

한국거래소는 한성엘컴텍, 엠텍비젼, 마이스코에 대해 11일까지 감사의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리아본뱅크가 배임 혐의발생을 공시함에 따라 상당한 재무적 손실 발생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윈포넷은 교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기주식 처분으로 운영 자금 확보
를 위해 자사주 79만34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40억원이다.

토탈소프트뱅크는 벤처 수시요건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해 종전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를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코닉글로리는 벤처 수시요건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해 종전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를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서한(피고)은 대구고등법원이 지난 2010년 10월26일 손실분담금 등에 대한 금호산업 주식회사(원고)의 소송에서 1심 판결 중 피고 패소 부분을 취소하고 위 취소부분을 원고가 부담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렸다고 공시했다. 서한 측은 "상대방에서 상고가 예상돼, 상고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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