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이달 초 견본주택을 이전 개관한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가 새롭게 분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5-17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전용 24~27㎡, 12개 타입 총 752실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천호역세권에서 7년 만에 신규분양인데다 35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27층 이상의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강동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96만원 선(부가세포함)으로,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또 타입에 따라 월 75만~85만원까지 입주지정기간 만료 월부터 2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등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02-47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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