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백화점에서도 금괴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서 5일부터 골드바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하는 한시 행사인데, 당일 시가에 연동해 가격이 변동된다. 롯데백화점 측은 행사 첫날인 5일 하루 매출이 2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최근 실물 자산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고 절세 수단으로 골드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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