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법무부는 5일 대검찰청 차장에 길태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에는 조영곤 대구지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법무부 차관에는 국민수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고등검찰청장에는 임정혁 대검 공안부장을 각각 승진발령했다.
대전고검장에는 김경수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임명됐고, 대구고검장은 이득홍, 부산고검장은 김현웅, 광주고검장에는 박성재 검사장이 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연수원 19기인 봉욱, 김강욱, 윤갑근 검사 등 6명과 연수원 20기인 정점식, 신유철 검사 등 2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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